대구시 산격청사 전경.(뉴스1 자료) |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6일 외식업 초기·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키워드림' 아카데미 13기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외식업계에서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 예비 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2개월간 주 2차례 상권 분석, 개별 창업 아이디어 심층 컨설팅, 트렌드 반영 메뉴 개발과 실습, 디지털 기반 홍보·마케팅 전략, 현장 체험,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누리집(tour.yju.ac.kr)으로 하면 된다.
2022년부터 운영한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258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72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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