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장 장비 전시회 참관 일정으로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돌아봤다고 크게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 머리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당 간부들과 최현호를 돌아보고 해군 전력의 전면적 확대를 위한 투쟁에서 순간의 정체도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 창건 80돌을 맞는 해, 초강력 군함은 주체적 무장력 강화발전의 뚜렷한 증시라며 해군력은 적의 도발을 철저히 억제하고 응징할 수 있게 행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현호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부친의 이름을 딴 북한의 첫 번째 5천 톤급 신형 구축함으로, 4면 위상배열레이더와 복합방공무기 등을 탑재해 '북한판 이지스함'으로도 불립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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