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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홍만 "키 2m·발사이즈 360mm, 고교 졸업까지 한달에 1cm씩 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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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홍만 / 사진=MBC 캡처

전참시 최홍만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이 남다른 체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풍자,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살이 빠진 근황을 보여주며 "조금 뺐다. 22kg 빠졌다"고 말했다.

최홍만도 등장했다. 홍현희가 "의자 때문에 불편하진 않냐"고 하자 최홍만은 "제가 아니라 의자가 불편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에 쥐는 것만으로도 미니어처를 만들어버리는 최홍만. 그는 이영자도 한 품에 쏙 안아 감탄을 안겼다.

이영자는 "안전벨트 찬 디스코 팡팡 같았다"고 품에 안긴 느낌을 전했다.


최홍만은 "키가 2m 17cm다. 벽에다가 2m 선을 그은 뒤 자로 정확하게 쟀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버지는 158cm이다. 가족들 키도 평범하다. 가족 키가 몰아서 저한테 온 것 같다. 발 사이즈는 360mm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초등학생 때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았다. 그런데 중1 때 150cm, 중2 170cm, 중3 때 180c,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 달에 1cm씩 자랐다. 교복을 1년에 10번 이상 맞췄다. 우유를 좋아해서 4~5L 씩 마셨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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