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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전혜빈, 발리서 수영복 자태 '눈길'...1500만원 도난에도 환한 미소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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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번 여행만큼 행복한 적은 처음인 듯. 아이도 어른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 행복하다를 매일 이야기하며 마음 가득 좋은 것들을 가득 채워 넣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앞서 발리 우붓 지역에서 카드를 도난당해 10분 만에 1500만원의 금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후 SNS를 통해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관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고 어젯밤에 다음 목적지로 잘 도착했다"며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아름다운 이곳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일들이 다 잘 해결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전혜빈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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