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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와 파경 후 맞는 첫 명절 "낮잠 늘어지게 잘 것"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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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이 이수(본명 전광철)와 이혼 이후 첫 명절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무탈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마닐라에 왔는데 오늘 서울에 가요. 저 정말 오랜만에 쉬거든요"라며 "코바늘로 가을 스카프를 뜰 거고요. 저녁으로는 컵라면을 먹을 거예요. 내일은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 얼마 전에 새로 알게 된 길로 산책도 다녀오려고 해요. 그리고 저녁에 넷플릭스+술 한 잔이면 어느 덧 연휴도 끝자락이겠네요.’"라며 여유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혼 후 첫 명절 연휴이기에 해당 게시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사람들과 복닥복닥 즐겁게 보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쓸쓸하고 고독하게 보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밥 잘 챙겨드세요. 배가 고프면 왠지 더 서러우니까 따뜻하고 건강한 메뉴로 한 끼라도 잘 드시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1981년생 동갑내기인 린과 이수는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 8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소속사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올 연말 예정된 공연도 그대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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