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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푸근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올해 우리 고향에
‘따뜻한 변화’가 생겼는데요.
큰 사랑을 담아 보낸 작은 정성
그렇게 모인 작은 정성이
우리 고향에 일으킨
기적의 현장 속으로 떠나봅니다.
PD 이원광
AD 한재민
작가 이지혜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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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lw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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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396회: 고향에 보낸 ‘0원'의 기적
연합뉴스TV 이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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