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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감독 도전 이제 시작인데 약해진 모습…"살살해달라"('신인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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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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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와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뜨거운 정면 승부를 공개한다. 감독에 도전한 김연경은 상대팀 감독에게 "살살해달라"고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2회에서는 프로를 잡아야 하는 언더독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과 언더독에 절대 질 수 없다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김호철 감독, 두 리더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제공=MBC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제공=MBC '신인감독 김연경'



이번 방송에서는 신인감독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김호철 감독의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경기가 그려지며, 두 팀 간의 진짜 배구 전쟁이 시작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 현장이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김연경 감독은 "살살해주세요"라며 김호철 감독에게 뜻밖의 요청을 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 발언 뒤에 숨겨진 속사정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표승주까지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전력으로 경기에 나선다. 언더독 선수들이 과연 프로팀을 상대로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프로를 넘어야 하는 김연경 감독과 언더독 선수들이 현역 프로선수들과의 실력 차를 어떻게 좁혀갈지 궁금해진다. 포기란 없는 이들의 도전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 2회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늘 5일(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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