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노 기자]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대통령실이 미국과의 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긴급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5일 오전 10시 30분,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했으며,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유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등 주요 참모진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5일 오전 10시 30분,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했으며,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유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등 주요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 10월 4일 저녁에 열린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참석자들은 향후 관세협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국익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미측과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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