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4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돌싱글즈7’ 최종선택…‘오열 사태’ 발생했다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MBN ‘돌싱글즈7’. 사진 | MBN

MBN ‘돌싱글즈7’. 사진 | MBN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앞으로도 만남을 이어가시겠습니까?”

MBN ‘돌싱글즈7’의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한국에서의 ‘현실 데이트’ 후일담을 마무리하며, 상대와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결정하는 ‘최종 선택’에 나선다.

5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7’ 최종회에서는 호주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커’가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마지막 데이트 후 ‘최종 선택’에 들어가는 피날레가 공개된다.

이날 지우의 집에서 동거 마지막 날을 맞은 성우는 지우의 제안으로 지우 어머니와 깜짝 통화를 한다. 통화에 앞서 지우는 “엄마가 지금까지 (성우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나의 돌돌싱 경험으로 인해)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직후 성우는 공손하게 지우 어머니에게 수화기 너머로 인사를 건네고, 지우 어머니는 “이렇게 전화로 만나게 되네. 잘 만나고 있나요?”라고 다정히 묻는다.

MBN ‘돌싱글즈7’. 사진 | MBN

MBN ‘돌싱글즈7’. 사진 | MBN



성우가 지우 어머니와의 첫 통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성우X지우는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하다가 현실 고민도 터놓는다. 지우는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 가족에게 친화적인 회사로 옮겨야 할지…”라고 ‘2세’ 계획까지 언급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출산 후 일과 아이 중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미래를 그리는 두 사람이 ‘최종 선택’에서도 이변 없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1박 2일로 ‘캠핑 데이트’를 떠난 동건X명은은 마지막 밤이 되어서야 솔직한 속내를 꺼내보인다. 5MC는 “이제 좀 친해지는 것 같은데?”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동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또다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모든 이벤트가 끝나자 명은은 펑펑 눈물을 쏟고 동건까지 따라 우는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한동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동건의 모습에 5MC는 “그동안 힘들어서, 감정이 북받친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다음 날, 동건X명은은 ‘최종 선택’ 장소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두 사람은 “이제 울지 말자”며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등을 돌린 상태에서 서로를 다시 마주 봐야 최종 선택이 성사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마지막 로맨스 스퍼트를 내서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호주에서의 로맨스와 한국에서의 현실 후일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돌싱글즈7’ 최종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roku@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