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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연합뉴스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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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韓영토 안전하겠는가"…무기 전시회서 대남 위협

북한이 방위산업 박람회와 유사한 무장장비전시회를 3년 연속 개최해 무기체계 발전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기념연설에서 "적들은 자기의 안보환경이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 가고 있는가를 마땅히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이라고 위협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03252504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서울=연합뉴스)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지난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0.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
(서울=연합뉴스)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지난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0.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 한학자 연이어 불출석…특검 추가조사 없이 구속기소 가능성

김건희 여사와 연루된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한학자 총재를 추가 조사 없이 재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별도 소환조사 없이 한 총재를 구속기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소 시점은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10일이 유력하다. 이미 구속된 상태라 구인을 통한 조사를 시도할 수도 있지만, 한 총재가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여 실익이 크지 않다는 게 특검팀 판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4600004


■ 여야, 추석 하루 앞두고 민생 공방…"발목잡기" vs "포퓰리즘"

여야는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생활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를 둘러싸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정치"를, 국민의힘은 정부와 민주당의 "포퓰리즘 정책"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서로에게 민생고 심화의 원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국민의힘은 정쟁을 위한 마구잡이식 '발목 잡기'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추석을 앞두고 서민 식탁 전반의 물가가 폭등했지만,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불공정거래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쿠폰이 아니라 장바구니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이라며 "서민의 밥상 물가를 실질적으로 안정시킬 근본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8400001


■ 다카이치가 이끌 일본 우경화하나…"아베 색채 짙어질 것"

보수색이 강해 '여자 아베'로도 언급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중의원(하원) 의원의 집권 자민당 총재 취임을 계기로 자민당과 일본이 우경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치학자인 사카이야 시로 도쿄대 교수는 5일 보도된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의원이 선출된 이번 총재 선거는 자민당 역사로 본다면 아베 신조 내각 퇴진 이후 당의 노선을 수정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사카이야 교수는 자민당이 2001년 출범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을 정점으로 하는 '개혁의 시기'를 거쳐 우파 이데올로기 색채를 강화했고, 2012년 아베 전 총리가 재집권하며 1강 체제를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4700073


■ 트럼프,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포틀랜드 투입은 법원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등에 이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도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애비게일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방위군 병력 300명 투입을 승인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도시들을 괴롭히는 무법 상태를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인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이날 "오늘 오전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부(국방부)가 나에게 군대를 투입하라면서, 그러지 않으면 자신들이 군을 투입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5500009

■ 故오요안나 모친 27일 만에 단식 중단…MBC 사과 등 합의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2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하고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다. 시민단체 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는 5일 MBC와 유족 측의 잠정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장씨가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다. MBC는 고인에 대한 사과와 명예 사원증 수여, 재발방지책 약속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오는 15일 유족 측과 함께 열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7200004

■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충전 중 발화 추정

5일 오전 8시 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1천8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인 50대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여 명이 명절 전날 오전 한때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1051061

■ 약물운전 늘면서 면허 취소 급증…"투약 후 운전 유의"

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운전 혐의로 지난 7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약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건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운전대를 잡아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지난해 163건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54건의 3배에 해당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2091200004

■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논의 6년…끝내 결렬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질병코드 편입 여부를 놓고 6년가량 진행된 민관협의체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개점휴업 상태다. 5일 국회와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민관협의체는 대선 전인 지난 2월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13차 회의에서 '찬성' 또는 '반대'의 합의된 입장을 도출하지 못하는 것을 전제로, 위원별 개별 입장만 국가통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합의안 도출이 6년만에 '결렬'된 셈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2151800017

■ 황유민, '초청 출전' 롯데 챔피언십 우승…LPGA 투어 직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미국 직행'의 꿈을 이뤘다.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66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2위 김효주(16언더파 272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3천만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50143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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