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시라 SNS |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시라가 동료 연예인들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영화 ‘보스’ VIP 시사회 당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동료들과 오랜만에 만나 찍은 기념 사진이다.
사진 | 채시라 SNS |
배우 박중훈, 장동건부터 김의성, 김혜은, 김나운, 소녀시대 유리 등 동료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만 봐도 이들의 각별한 우애가 느껴진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된 장동건의 변함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채시라와 장동건은 드라마 ‘영웅신화’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1997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두 배우 외에도 이창훈, 이민영 등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사진 | 채시라 SNS |
채시라는 인증 사진과 함께 “간만에 혜은이와 영화 ‘보스’ 시사회 나들이.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던 박중훈 씨, ‘영웅신화’ 함께한 동건이, 내 영화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상대역 김의성 씨, 나 닮은 유리. ‘여자만세’ 같이한 나운이”라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채시라는 “오늘 개봉한 ‘보스’, 영화계의 보스되길”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사진 | 채시라 SNS |
채시라의 멘트처럼 유리와의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서로 손을 모아 하트 포즈를 취한 모습인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는 둘의 미소가 쏙 빼닮았다. 세월이 무색한 채시라의 독보적인 미모도 인상적이다.
1990년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왕과 비’ 등의 숱한 히트작을 배출하며 지금까지도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스타로 평가받는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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