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추석 맞이 스마트폰·청소기·스마트워치 특가 진행

샤오미 스토어 NC 이스트폴점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청소기, TV,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이어폰, 스마트 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또 지난달 25일 출시된 신제품 8종 구매자를 위한 풍성한 증정 혜택도 있다.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와 라이카 5x 프로 망원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샤오미15T 프로’는 오는 19일까지 구매할 경우 △샤오미 20와트(W) 울트라 슬림 보조배터리 5000밀리암페어시(mAh) △레드미 버즈5 프로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의 사은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리프팅 레이더로 9.5㎝ 높이의 낮은 틈새까지 청소가 가능한 ‘샤오미 로봇청소기5’ 시리즈는 79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는 일회용 먼지봉투와 필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웨어 스테레오 프로, 샤오미워치S4 41mm, 샤오미 스마트밴드10 글리머 에디션 구매 시 샤오미 22.5W 보조배터리 10000mAh가 무료 증정된다. 해당 제품 3가지는 샤오미코리아 공식 온라인 채널인 샤오미스토어, 미닷컴, 미스토어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 측은 "긴 명절 연휴를 맞이해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샤오미는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 인근에 샤오미스토어 NC이스트폴점과 원그로브점 등 오프라인 매장 2, 3호점을 동시에 열었다. 이달 중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도 열고 제품 사후관리(A/S)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주경제=김나윤 기자 kimnayo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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