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무죄 뒤집혀…친누나 성폭행 60대 실형 선고

연합뉴스TV 김나영
원문보기


친누나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6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과 2020년 누나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진술의 일부 불일치는 기억의 왜곡으로 볼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인륜적 범행임에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실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실형 #선고 #성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2. 2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삼성생명 우리은행
    삼성생명 우리은행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