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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TWS), 타이틀곡 ‘OVERDRIVE’로 13일 컴백···멤버 지훈, 도훈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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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미니 4집 ‘play hard’ 트랙리스트.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TWS 미니 4집 ‘play hard’ 트랙리스트.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신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를 선보이며 미니 4집 ‘play hard’로 돌아온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4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play har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OVERDRIVE’와 지난달 22일 선공개된 ‘Head Shoulders Knees Toes’를 비롯해 수록곡 ‘HOT BLUE SHOES’, ‘Caffeine Rush’, ‘overthinking’, ‘내일이 되어 줄게’ 총 6곡이 실린다.

TWS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뮤지션으로서의 성장 면모를 보여줬다.

멤버 지훈이 작사에 참여한 ‘OVERDRIVE’는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과 과열된 마음을 그린 곡이다. ‘내일이 되어 줄게’는 팬송으로, 42(팬덤명)를 향한 TWS의 진심을 담아, 멤버 도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명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여섯 개의 트랙은 멤버들의 반짝이는 땀방울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청춘의 열기를 오롯이 담아낸다.

한편,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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