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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cm 최홍만 “어릴 때 별명=좁쌀..콩나물처럼 커 교복 10번 이상 사”(전지적참견시점)[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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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남다른 키 성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홍만, 풍자가 출연했다.

최홍만은 큰 햄버거도 마카롱처럼 보이게 만드는 능력으로 ‘밈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홍현희는 “저도 우르르 까꿍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최홍만의 품에 안긴 홍현희는 진짜 아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이영자에게도 제안을 했다. 이영자도 한품에 쏙 들어오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현재 217cm라고 밝힌 최홍만은 자신의 키를 잴 수 있는 기계가 없다며 “제가 벽에다가 2m 선을 긋고 그 위로 (키를 잰다). 자로 정확하게 쟀다”라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가족의 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아버지는 158cm다. 어머니도 비슷하다. 가족 키가 몰아서 저한테 온 것 같다. 발은 360mm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거대한 발 크기로 인해 신발 또한 외국에서 특별히 주문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신발을 벗어서 공개했고, 홍현희의 상반신만한 크기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최홍만은 태어날 때 4.6kg이었지만 초등학교 때는 작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때 별망이 좁쌀, 콩만이다. 키가 유난히 작았다. 콩나물 자라듯이 컸다. 저는 1년에 교복을 10번 이상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물보다 우유를 좋아했다. 4~5L씩 수시로 먹었다”라며 남다른 비결을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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