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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마라톤 중 부상으로 병원行⋯2km 남기고 주저앉아 "그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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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마라톤 중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번째 마라톤은 고관절 부상으로 40km에서 멈추게 되었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라톤을 중단하고 길에 주저앉은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모습도 담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2km 남기고 많이 아쉬웠지만 도전한 저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애써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박성광은 마라톤을 중단하고 구급차를 통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한 채 부축을 받으며 걷는 자신의 모습에 박성광은 “내가 상상한 마무리는 이에 아니었다”라고 쓰게 웃었다.

한편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배우 이솔이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기도 했으나, 지난해 이솔이가 암 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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