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8.8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연휴 둘째날 오후 정체…서울→부산 6시간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추석 연휴 귀성 행렬./연합

추석 연휴 귀성 행렬./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오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전보다는 다소 완화됐지만 지방 방향 주요 노선에서는 여전히 혼잡이 심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해 각 지역에 도착하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이다.

반대로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20분이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남사 △북천안~천안 △옥산분기점~청주분기점 구간이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비봉~화성휴게소,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부근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양지터널, 마성터널~부곡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일대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 사이 정점을 찍은 뒤 저녁부터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4. 4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5. 5제주 잔류 수원
    제주 잔류 수원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