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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날 오후 정체…서울→부산 6시간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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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귀성 행렬./연합

추석 연휴 귀성 행렬./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오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전보다는 다소 완화됐지만 지방 방향 주요 노선에서는 여전히 혼잡이 심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해 각 지역에 도착하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이다.

반대로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20분이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남사 △북천안~천안 △옥산분기점~청주분기점 구간이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비봉~화성휴게소,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부근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양지터널, 마성터널~부곡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일대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 사이 정점을 찍은 뒤 저녁부터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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