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플라이강원의 경영난으로 굳게 닫혔던 양양공항의 하늘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2년여 만에 양양~제주 정기 노선 운영에 나서며 양양공항 정상화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여객기가 활주로를 내달리다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지난달 30일, 양양과 제주를 잇는 정기노선이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노선이 재개된 건 지난 2023년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항공사는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
승객 29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A330 기종이 투입됐습니다.
양양~제주 노선은 하루 한 차례씩 운항하다 오는 26일부터 하루 두 차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다음 달까지 항공기를 네 대로 늘리고 국제선 부정기 노선 운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석창하 / 파라타항공 PR 과장> "국내선 우선 안정화를 시킨 다음에 그다음에 국제선은 일본이랑 동남아 노선부터 현재 검토하고 있고 양양발은 수요라든지 이런 사업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그 정도 상황입니다."
그동안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이 진행되는 사이, 양양공항은 전세기만 뜨고 내릴 뿐, 정기노선은 전무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처럼 유령공항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파라타항공이 양양공항을 꾸준히 활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제주노선으로 길이 열렸는데 노선을 조금씩 확대하고 국제선까지도 가능하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운항보조금 같은 것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양양~제주 정기노선이 침체됐던 양양국제공항을 되살리는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 박종성]
[화면제공 강원도]
#제주 #여객기 #양양국제공항 #파라타항공 #양양 #정기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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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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