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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미식 한 번에…호텔가, 연휴 맞춤형 패키지 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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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헤븐리 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 헤븐리 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업계가 장거리 여행 대신 도심 속 스테이케이션을 택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파와 온천, 미식,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상품을 앞다퉈 내놓으며 연휴 호캉스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K-릴렉세이션 테라피(K-Relaxation Therapy)’ 패키지를 선보인다. 3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하며, 외국인 고객은 한국식 사우나와 세신을, 국내 고객은 연휴 전후 피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CAC 사우나 내 전문 스태프의 30분 바디스크럽 서비스가 1인 1회 제공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바 10% 할인, V 스파 주중 20% 할인 혜택도 포함된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선택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칵테일 아워가 추가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릴렉세이션 앳 레스케이프(Relaxation at L’Escape)’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럭셔리 안티에이징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의 스페셜 트리트먼트 2인 혜택을 제공한다. 등·다리·발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틀리에 스위트 투숙 시 조식과 해피아워 혜택이 추가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스파랜드 센텀시티’ 이용 혜택을 포함한 ‘스테이&스파(Stay&Spa)’ 패키지를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호텔 수영장 성인 2인·어린이 2인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스파랜드 입장권 2매, 식음 할인권 3만원이 제공된다. 키즈 고객은 웰컴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의 수 스파는 10월 한 달간 족욕·스크럽·전신 오일 마사지가 포함된 ‘한가위 쉼’ 프로그램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어 11월 말까지는 아로마 보디 트리트먼트 3회권 구매 시 1회 추가 제공하는 ‘어텀 발란스 케어’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선보이는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Sense of Rejuvenation)’ 패키지는 스파 트리트먼트(60분+원기 회복 30분·2인 기준), 객실 1박, 조식, 실내 수영장·피트니스 이용이 포함된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 겨울 온천 패키지’를 판매한다. 국민보양온천으로 승인받은 ‘오레브 핫 스프링 & 스파’ 이용권, 아일랜드 키친의 샤브샤브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 겨울철 보습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투숙 인원은 성인 2인 기준이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스테이 앤 스파(Stay & Spa)’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숙박과 함께 록시땅 아몬드 배스 기프트 세트가 제공되며, 스파 트리트먼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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