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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만 있는데 “철퍼덕” 깔아뭉갰다…‘거구’ 풋볼 선수에 척추 골절 [나우, 어스]

헤럴드경제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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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인터넷 캡처]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인터넷 캡처]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의 한 고교 미식 축구 경기에서 누워있던 선수에게 고의적으로 몸을 날려 척추 골절 부상을 입힌 선수가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미시간주의 레이크쇼어 고교와 칼라마주 센트럴 고교 간의 미식축구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칼라만주 센트럴 고교 소속의 선수가 레이크쇼어 고교 소속 선수인 콜튼(15)에게 느닷없이 몸을 날려 깔아뭉개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했다. 당시 콜튼은 구장에 누워있어서 상대 팀에 위협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자신보다 몸이 두 배나 큰 선수에게 몸이 깔리면서 콜튼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고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 거구의 선배가 무방비로 누워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몸을 날리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콜튼은 척추 골절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튼의 어머니 코트니 밈스는 콜튼이 척추 두 군데에서 골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퇴원 후에는 근육 이완제를 처방받고 있다고 전했다. 밈스는 콜튼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다시 뛸 수 없으며, 앞으로 다시 경기를 뛸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지자 미시간 고등학교 체육협회(MHSAA)는 이번 사건을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상대 팀 선수가 이번 행위로 어떤 징계를 받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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