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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때문에 수지 집 경보음 울렸다…"만취해서 기절" (혤's club)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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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수지와 혜리의 20대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3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이 걸스토크 도대체 어떡할거야 증말~♡ I 혤's club ep62 수지 이주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수지와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수지와 혜리는 동갑내기이자 아이돌 출신 배우. 과거부터 인연이 있던 두 사람은 술로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먼저 혜리는 "오랜만에 성인이 돼서 만난 거다. 성인이 됐으니까 술을 한 잔 해야될 것 아니냐"라고 운을 뗐고, 수지는 "기억 난다"며 폭소했다.



이어 혜리는 "그래서 저희가 그때 위스키를 마셨다. 처음으로 위스키를 세련되게, 저는 그런 술을 안 마셔봐가지고 수지 씨한테 배웠다"면서 "신이 나가지고 수지 씨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 기절을 했다. 같은 침대에서"라는 말로 위스키를 마시고 만취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절을 하고 일어났는데 제가 그날 스케줄이 있었다. 얘는 안 일어날 것 같더라. 문을 열었는데 '삐용삐용' 경보음이 엄청 울렸다"면서 "(수지 어머니가) 도둑인줄 알고 나오셔서 '왜 벌써 가요?' 이러시더라. '문은 어떻게 여나요?' 이러고 난리가 났다"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

사진 = 혜리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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