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 월스트리트 간판.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64.2포인트(0.14%) 오른 4만 6583.9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8포인트(0.10%) 오른 6722.14,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42.1포인트(0.18%) 오른 2만 2886.157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임박에 대한 낙관론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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