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체이널리시스의 '2025 아시아·태평양 암호화폐 채택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2025년 6월 기준 월 3380억달러에 달하며, 송금, 소매 거래, 핀테크 통합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인도는 젊은 층의 투자 참여와 디지털 자산 수용이 증가하면서 금융 인프라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규제 개혁과 세제 정비를 통해 1년 만에 거래량이 120% 증가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등 주요 암호화폐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주식시장과 유사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유동성과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가 아태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체이널리시스의 '2025 아시아·태평양 암호화폐 채택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2025년 6월 기준 월 3380억달러에 달하며, 송금, 소매 거래, 핀테크 통합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인도는 젊은 층의 투자 참여와 디지털 자산 수용이 증가하면서 금융 인프라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규제 개혁과 세제 정비를 통해 1년 만에 거래량이 120% 증가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등 주요 암호화폐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주식시장과 유사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유동성과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암호화폐를 송금·게임·저축 수단으로 활용하며 실생활에 통합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인플레이션 헤지 및 프리랜서 결제를 지원하는 등 각국의 채택 모델이 다변화하고 있다.
아태 지역은 각국의 경제·문화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암호화폐 채택 모델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규제 변화와 기술 발전이 시장의 성장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