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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유튜브 71%·OTT 25% 인상…“최소한의 관리·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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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유튜브 프리미엄이 5년 간 71.5% 인상, 넷플릭스·티빙·웨이브 등도 20~25% 인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최근 5년간 요금 인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은 2020년 8690원에서 2024년 1만4900원으로 71.5% 인상됐고, 넷플릭스·티빙·웨이브 역시 20~25% 수준의 인상률을 보였다 .

OTT는 이미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의 'OTT 주요 현황과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4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률은 2021년 69.5%, 2022년 72%, 2024년 77% 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기준 국내 OTT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2년 3019만명, 2023년 3458만명, 2024년 6월 3239만명으로 집계됐다 .

현행 ' 전기통신사업법' 상 OTT 사업자는 '부가통신사업자'로 분류돼 있어 통신요금과 달리 정부에 신고·인가 ·공시할 의무가 없다. 정부는 OTT 요금 인상 사실을 사후적으로만 인지할 뿐 사실상 '요금 자율인상'이 가능한 구조인 셈이다.

최수진 의원은 “통신요금은 정부가 심사하면서, OTT·유튜브 요금은 아무런 제한도 없이 인상되고 있다”며 “국민의 대다수가 이미 생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최소한의 관리·감독 장치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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