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기자] [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 운수초등학교(교장 배형일)는 최근 전교생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를 방문해 '코스페이시스로 떠나는 가상공간 체험'학습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가상공간 개념 이해, 코스페이시스 활용법 학습, 학생 맞춤형 가상공간 제작, 작품 발표 및 공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공간을 3D로 구현하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하며 몰입감 있는 가상세계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체험에 참여한 강모 학생(5)은 "내가 직접 만든 가상공간 속을 걸어 다니니 마치 진짜 여행을 떠난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분이었어요"며 소감을 전했다.
배형일 운수초교장는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메타버스와 가상세계 속에서 직접 상상하고 창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배움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고령군 운수초등학교(교장 배형일)가 최근 전교생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를 방문해 '코스페이시스로 떠나는 가상공간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령군(포인트경제) |
이번 체험학습은 가상공간 개념 이해, 코스페이시스 활용법 학습, 학생 맞춤형 가상공간 제작, 작품 발표 및 공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공간을 3D로 구현하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하며 몰입감 있는 가상세계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체험에 참여한 강모 학생(5)은 "내가 직접 만든 가상공간 속을 걸어 다니니 마치 진짜 여행을 떠난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분이었어요"며 소감을 전했다.
배형일 운수초교장는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메타버스와 가상세계 속에서 직접 상상하고 창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배움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