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달 17일 SUV를 600미터 밀고 도주한 대형 트레일러 기사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사고 발생 16일 만입니다.
트레일러 기사는 동료가 알려준 유튜브 영상을 보고서야 뒤늦게 해당 사고가 자신이 일으켰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기 전에는 자신의 차가 왜 사고 흔적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기사와 동료와의 통화 등을 통해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이번 사고를 최초 보도했고 조회수 200만을 넘기며 상당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에는 트레일러 기사가 자수한 배경과 현재 경찰 조사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이승환 장현수 / 제작협조 : 보배드림>
lshp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상] 한국 근로자 없어도 된다고?! 트럼프가 눈 부릅뜬 이유](/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1%2F14%2FAKR20251114154600797_01_i.jpg&w=384&q=75)
![[영상] 옆집 침범해 볼일 본 고양이 '가택연금'…"佛 최고 논란 판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1%2F14%2FAKR202511141537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