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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보플' 차기 그룹 결성 1주 차에 깜짝 소식…"앞으로도 힘이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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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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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25 월드투어를 하루 앞두고 팬송 라이브 클립을 깜짝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의 뒤를 이을 8인조 그룹 알파 드라이브 원이 탄생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U Know)'의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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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업한 '아이 노우 유 노우'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에게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처럼 풀어낸 팬송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제로즈를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부드러운 일렉트릭 피아노와 베이스라인이 섬세한 사운드스케이프를 완성한 가운데, 아홉 멤버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라이브 클립에는 포근한 분위기 속 제로베이스원이 '아이 노우 유 노우'를 가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넘어,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알앤비 발라드 장르까지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상 말미에는 "제로즈 사랑해", "앞으로도 사랑만 줄게", "제로즈의 힘이 됐으면 좋겠다" 등 각자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도 일부 공개돼 깊은 팬 사랑을 느끼게 했다.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로도 제로베이스원은 3주 연속 빌보드 세부 차트에 안착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에 돌입한다.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3회차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된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확장된 스케일 속에 아이코닉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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