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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 모친상…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러

뉴스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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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 (뉴스1 DB) 2025.6.13/뉴스1

조은석 특별검사. (뉴스1 DB) 2025.6.13/뉴스1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60·사법연수원 19기)가 최근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특검의 모친 이방자 여사(87)는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발인은 전날 오전 8시 30분 엄수됐다.

조 특검은 광주 서구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면서도 상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 내부에서도 조 특검의 부고 사실을 아는 인원은 극소수였다고 한다. 특검팀에 파견된 차장·부장검사들도 조문을 가지 못했고, 특검보들만 첫날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특검은 지난 6월 내란·외환 특별검사로 지명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사건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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