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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아마루, 우리 1위 했어"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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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킥플립은 9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했다.

킥플립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컴백 2주 차 활동에 돌입하는 1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데뷔 후 첫 번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컴백 당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입을 모아 "음악방송 1위"를 외친 멤버들은 1위 호명 후 기쁨을 만끽했다. "킥플립 첫 1위인데 모두 다 위플립(팬덤명: WeFlip)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히고 "아마루 형 우리 1위 했어. 1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1위 앙코르 무대에서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스테이지를 누비며 폭발적 에너지를 터뜨렸다.

새 앨범은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포함 전곡 크레디트에 킥플립 멤버들이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미니 3집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0만 2405장을 넘겼고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2025.09.22~2025.09.28)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9.21~2025.09.27) 1위를 석권했다. 이로써 킥플립은 올해 1월 데뷔 이후 세 장의 미니 앨범으로 연간 총합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확정 짓고 'K팝 슈퍼 루키' 존재감을 빛냈다.

'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공개 약 일주일 만인 9월 30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 고백 작전을 짜며 서툴지만 진심 어린 고백을 준비해 나가는 내용이 담겼다. 킥플립의 솔직하고 무모한 첫사랑 이야기가 흥미를 자아내고, 특히 누구인지 알 수 없었던 고백의 대상이 바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나'였다는 엔딩 신이 설렘 지수를 높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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