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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드론 생산에 北노동자 2만명 동원한 듯"

뉴시스 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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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공화국서 '게란' 생산에 활용
"전쟁 참여 행위…추가 확인 필요"
[서울=뉴시스]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이나 참모총장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서울=뉴시스]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이나 참모총장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군수물자 생산에 북한 노동자 2만 명을 동원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군 참모총장은 1일(현지 시간) 우크린포름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서 '게란(Genran)' 드론 생산에 북한 노동력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분쟁(전쟁)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확실한 것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 포병 장비와 미사일, 병력을 제공하며 핵심 동맹국으로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하는데 병력 1만1000명~1만2000명을 파견했고, 약 2000명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3차 파병에서 6000명을 추가로 보낼 계획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흐나토우 참모총장은 다수의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 주둔 중이라고 말했다. 지뢰 제거를 위한 공병 부대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엔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된 것은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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