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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홈 전략 강화…'구글 홈 프리미엄'으로 AI 기능 확대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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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네스트 어웨어(Nest Aware) 구독 서비스의 이름을 구글 홈 프리미엄(Google Home Premium)으로 변경하며 스마트홈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새로운 구독 서비스는 월 10달러(약 1만4000원)인 스탠다드 요금제와 월 20달러(약 2만8000원)인 어드밴스드 요금제로 구성되며, 기존 네스트 어웨어와 같은 정책을 유지한다.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또는 구글 AI 울트라(Google AI Ultra) 구독자에게는 자동 포함되지만, 일반 구글 원(Google One) 베이직 및 프리미엄 요금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주요 기능으로는 보안 카메라 영상 기록이 포함되며, 스탠다드는 30일, 어드밴스드는 60일 보관이 가능하다. 어드밴스드 요금제는 24/7 영상 저장 기능도 지원해 최대 10일간 모든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제미나이 AI의 고급 버전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제공하며, 카메라가 감지한 객체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다 직관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소리 감지 기능도 포함돼 유리 파손음이나 화재 경보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긴급 전화 기능도 지원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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