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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하락 출발…연방정부 셧다운에 불확실성 가중

뉴스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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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개장과 함께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31.1포인트(0.07%) 하락한 4만6366.78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3.5포인트(0.35%) 내린 6664.92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9.1포인트(0.57%) 떨어진 2만2530.9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판단 능력에 불확실성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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