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김포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첫날 환경미화, 교통 관리, 소방 등 2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900명이 동참했는데 공사 측이 대체 인력 400여 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탑승객 수속이나 여객기 운항에는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역대 최대인 526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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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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