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대만 뉴스 채널 TVBS에 등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백종원 대표는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자신이 특허를 낸 얇게 썬 소고기를 소개하고, 직접 상추에 고기를 싸먹는 등 한식 문화를 시연했다. 백종원은 매장뿐만 아니라 더 편리하게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단 것을 깨달았다.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4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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