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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뮤지컬 덕에 매일이 즐겁다”[화보]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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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는 수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빈은 화사한 하늘빛의 레이어링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수빈은 체크 패턴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트렌디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화보를 통해 ‘화보 장인’ 진가를 증명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12일 폐막을 앞둔 뮤지컬 ‘번 더 위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수빈은 극 중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동시에 대중의 공격을 받는 ‘러브’ 역을 맡았다.

수빈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나날을 묻자 “무대에 오르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행복하다. 작품을 올리기까지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 과정을 지나고 나니 매일이 즐겁다. 매번 새로운 걸 느끼고, 관객과 호흡하며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라며 “긴장도 되지만 그것마저도 활력소이자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우주소녀 수빈.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번 더 위치’에 끌린 이유를 묻자 “대본이 재미있었다. 전하려는 메시지가 가볍지 않은데 그걸 유쾌하게 풀어내 매력적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러브’가 저의 10대, 20대를 많이 떠올리게 했다. 안쓰럽고 겁도 많고 불안했던 그 시절의 제가 ‘러브’와 닮아 더 끌렸다”라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아이돌과 뮤지컬 배우 활동의 각각의 매력에 대해 “둘 다 너무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답한 수빈은 “아이돌 활동은 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즐겁다. 뮤지컬에서는 또 다른 방식으로 관객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과거의 어린 수빈에게 지금의 수빈이 해주고 싶은 말로는 “시작한 일은 후회 없을 만큼 해보자!”라고 외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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