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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전부 특검 증인신문 거부…침대축구식 시간 끌기"

뉴시스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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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기간 연장' 목소리 다시 울려퍼질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줄줄이 특검 증인신문을 거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거짓의 벽 뒤에 숨지 말고, 국민의 심판대 위에 진실로 답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서범수, 김희정, 김태호, 김용태 의원까지 (특검) 불출석을 선언했다"며 "이쯤 되면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국민의힘 전체가 진실의 법정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고 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불출석 사유서는 방패가 될 수 없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변명으로 국민을 속일 수 없다"며 "불출석으로 가려지는 것은 잠깐의 장막일 뿐, 진실은 결코 가려질 수 없다. 내란 동조는 외면한다고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출석과 회피는 진실 앞에서 무너질 모래성에 불과하다"며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비겁한 도피가 아니라, 특검의 요구에 응해 스스로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만약 국민의힘이 이대로 침대축구식 시간 끌기에 매달린다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다시 울려퍼질 것"이라며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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