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 만난 최휘영 장관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을 만나 K-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다렌 탕 사무총장은 1일 출범하는 지식재산처(옛 특허청)를 축하하고,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업무협약(MOU)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최 장관은 다렌 탕 사무총장에게 국내 창작자들의 정당한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않도록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에 대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2006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에 기금을 신탁하고 있다. 이 기금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제도 발전과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저작권 전문가 양성, 국제저작권 보호 집행 포럼 개최, 대체적 조정제도 지원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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