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경기 버스노사 최종 협상 돌입…결렬 시 오늘 첫차부터 파업

연합뉴스TV 서승택
원문보기


경기 버스 노사가 어제(30일) 오후 4시부터 수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버스 노조는 오늘(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민영제 노선의 하루 17시간 장시간 운전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1일 2교대제 도입과 준공영제 노선 임금 15%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용자 단체 측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파업이 현실화하면 도내 버스 1만 500여대 가운데 약 8천4여대가 운행을 중단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