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우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례적으로 9월 한 달간 뚜렷한 강세 흐름을 보이며 분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4만6397.89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41% 상승한 6688.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1% 상승한 2만2660.009에 거래를 마쳤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예산안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연방정부는 자정 이후 자금이 소진될 예정이다. 마이크 존슨(공화당) 하원의장은 CNBC 인터뷰에서 기한 내 셧다운을 피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만약 셧다운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공화당의 선택”이라고 맞섰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4만6397.89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41% 상승한 6688.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1% 상승한 2만2660.009에 거래를 마쳤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예산안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연방정부는 자정 이후 자금이 소진될 예정이다. 마이크 존슨(공화당) 하원의장은 CNBC 인터뷰에서 기한 내 셧다운을 피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만약 셧다운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공화당의 선택”이라고 맞섰다.
시장 참여자들은 대체로 셧다운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과거 사례에서 대부분 2주 내 종료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장기화되거나 연방정부가 대규모 감원에 나설 경우 경제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탈놀리지 창립자는 “시장에서는 셧다운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장은 관망세지만, 사태가 2주 이상 길어질 경우 우려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이미 둔화하는 고용시장과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주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셧다운이 현실화되면 10월 3일 발표 예정된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연준의 10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주요 경제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피터 코리 페이브파이낸스 수석 전략가는 “발표 지연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유리할 수 있다”며 “부진한 고용 지표가 충격을 주기 전에 긍정적인 데이터가 추가로 나와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주가 약세를 보였다. 페이첵스는 실적 발표 후 1% 내렸고 세일즈포스는 3% 떨어졌다. 반면 엔비디아는 투자사인 코어위브가 메타플랫폼스와 142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1.7%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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