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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대 위로…뮤지컬 '아몬드' 원작 감동 다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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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아몬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 유니플렉스에서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배우 김이후, 홍산하,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 윤소호, 김리현이 참석해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보였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아몬드처럼 생긴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Alexithymia)'라는 신경학적 장애를 지닌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그린다.

윤소호, 김리현이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윤재' 역을,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가 분노로 가득 찬 또래 소년 '곤이'를 김이후, 홍산하가 자유로운 감성의 소녀 '도라' 역을 맡았다.

프레스콜에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와 화가 많은 또래 곤이, 그리고 자유롭고 밝은 소녀 도라가 만나 부딪히는 장면들이 공개됐다. 배우들은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원작 소설의 감동을 무대 위로 확장시켰다.

뮤지컬 '아몬드'는 12월 14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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