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폰’ 갤럭시 트라이폴드 APEC서 공개

조선비즈 조은임 기자
원문보기
삼성전자가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두 번 접는 OLED '플렉스지(G)'./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두 번 접는 OLED '플렉스지(G)'./삼성디스플레이 제공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PEC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 트라이폴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트라이폴드는 기존 양쪽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해, 화면을 한 번 더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펼치면 태블릿에 준하는 대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갖추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제품 추정 이미지가 유출된 적은 있으나, 실물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APEC행사장에서 트라이폴드폰 실물을 최초 공개한 뒤, 이르면 오는 11월 제품 정식 출시 작업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