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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국민 불륜남' 지승현, 결별 2달 만에 새출발 알렸다…"아낌없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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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SM C&C

사진제공=SM C&C



지난 7월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지승현(43)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SM C&C는 “깊이가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지승현과 한 식구가 됐다. 장르불문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지승현과 함께 만들어 갈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기대된다.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고 밝혔다.

지승현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 영화 ‘바람’, ‘친구2’, ‘기술자들’, ‘사바하’, ‘이웃사촌’, 그리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션샤인’, ‘연인’, ‘강남 비-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역을 맡아 긴박하고 치열한 전투씬을 소화하며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 ‘남자 우수상’ (장편 드라마 부문)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SBS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 역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선사, '국민 불륜남'이라는 애칭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 판타지 부문)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승현은 현재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일성파’의 수장 마석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허영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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