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붕어빵 어머니→본가 공개…사위 이병헌 굿즈 곳곳에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이민정 MJ'에서 어머니와 본가를 소개했다.

30일 오후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는 이민정과 어머니가 함께하는 데이트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이 어머니와의 데이트를 위해 본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생각보다 빠른 딸의 방문에 옷을 갈아입고, 다시 문을 열어주는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정은 현재 본가에는 원래 쓰던 방이 없어진 상태라고 밝히며 사진, 트로피 등, 곳곳에 남아있는 자신의 흔적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민정의 본가에는 이병헌 접시, 쿠션 등 이병헌의 굿즈를 전시해 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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