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눈길
20년 후 3대 질환 진단땐 2배 확대
업계 최고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기대수명 80.6세보다 약 2년 길다. 하지만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건강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 2022년 기준 유병기간을 제외한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65.8세에 불과하다. 특히 여성의 유병기간(19년)은 남성(14.8년)보다 길어 한발 앞선 준비가 중요하다. 여기에 최근에는 1인 가구도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수는 8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돌파했다. 세 집 중 한 곳이 혼자 지내는 가구다.
이처럼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여성 건강보험의 트렌드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보험 하나로 임신·출산·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평생 제공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종합건강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이 이달 출시한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은 보험 하나로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까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한다. 여성 건강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임신질환, 난임치료, 부인과질환, 갱년기·노년기질환을 세심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눈길
20년 후 3대 질환 진단땐 2배 확대
업계 최고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여성 건강보험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평생 제공하는 통합형 종합건강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출처: GettyImagesBank |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기대수명 80.6세보다 약 2년 길다. 하지만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건강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 2022년 기준 유병기간을 제외한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65.8세에 불과하다. 특히 여성의 유병기간(19년)은 남성(14.8년)보다 길어 한발 앞선 준비가 중요하다. 여기에 최근에는 1인 가구도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수는 8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돌파했다. 세 집 중 한 곳이 혼자 지내는 가구다.
이처럼 급격한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여성 건강보험의 트렌드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보험 하나로 임신·출산·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평생 제공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종합건강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이 이달 출시한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은 보험 하나로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까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한다. 여성 건강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임신질환, 난임치료, 부인과질환, 갱년기·노년기질환을 세심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진단 시 각각 진단보험금을 평생 보장하며, 가입 20년이 지난 후에 3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이 2배로 늘어난다. 또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특정암 진단 시에는 가입금액의 20%를 추가로 보장해 혜택이 커졌다.
예컨대 가입금액 5000만원 가입 시 여성특정암이 발생하면 6000만원(가입 20년 후는 1억2000만원)을 진단보험금으로 받는다. 이후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이 발생해도 각각 5000만원(가입 20년 후는 1억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2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 변화에 맞게 특화보장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 특약을 선보였으며, 난임치료, 자궁내막증, 하이푸, 맘모톰, 골다공증, 류마티스관절염, 요실금수술, 치매 등 생애주기별 대표 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암다빈치로봇수술,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통합암진단 등 최신 암치료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헬스케어서비스도 업계 최고 수준의 여성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사진 교보생명] |
50대 고객에게는 갱년기 심리상담 서비스, 저속노화 식단 컨설팅이 제공되며, 65세 이상 고령자가 종합병원을 진료받을 경우 병원 동행 매니저 서비스가 주어진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이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종신보험으로 전환하거나 장기요양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험 하나로 여성의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3대질환, 여성특정암 보장 강화와 맞춤형 특약 확대, 업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서비스로 여성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도 출시했다.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을 평생 보장하며, 가입 20년 후 3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진단보험금이 2배로 확대된다. 여성특정암 진단을 받을 경우 가입금액의 20%를 추가로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여성 생애주기별 대표 질환을 보장하며,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시 유병자를 위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여성특화형(R)’이 제공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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