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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키오프 쥴리, 中 CCTV 發 황당 열애설에 “사실 아냐” 부인 (종합)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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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고, 그로 인한 불똥이 제대로 튀었다. CCTV 유출로 인해 벌어진 열애설에 베리베리 강민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라고 펄쩍 뛰었고, 키스오프라이프 쥴리 또한 “사생활 영역”이라고 하면서 열애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강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29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중국 SNS에는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과 여성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는가 하면, 가벼운 스킨십을 이어가면서 친근함을 자랑했다.

CCTV 유출로 인해 벌어진 열애설에 베리베리 강민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라고 펄쩍 뛰었고, 키스오프라이프 쥴리 또한 “사생활 영역”이라고 하면서 열애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CTV 유출로 인해 벌어진 열애설에 베리베리 강민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라고 펄쩍 뛰었고, 키스오프라이프 쥴리 또한 “사생활 영역”이라고 하면서 열애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해당 영상은 술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해당 영상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주인공들이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아니냐고 주장하면서, 때아닌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민 측은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분노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강민은 최근까지 Mnet ‘보이즈2플래닛’에 참여해 재베뷔를 위해 달려온 상황이다. 강민은 마지막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9위를 차지하며 최종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로 데뷔는 실패했다


강민의 부인에 쥴리 측도 입을 열었다. 쥴리는 CCTV 속 여성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된 질문에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CCTV 영상이 유포되면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여론은 부정적이다. 쥴리 측의 입장에서처럼 CCTV 속 풍경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일 뿐 아니라, 당사자의 동의가 이뤄진 부분은 그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이 비춰지지 않았음에도, 생뚱맞게 강민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무슨 악의적인 의도나 꿍꿍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게 이어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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