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쿼드메디슨, 코스닥 예심 승인

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했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업체 쿼드메디슨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글로벌 초소형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 주식수는 172만 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100~1만6500원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8250원(14.06%)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8900원(1.71%)으로 상승세였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만6750원(-0.93%)으로 떨어졌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가 3만2250원(-1.53%)으로 내렸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19만5000원(-3.70%)으로 하락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1만3000원(-5.45%)으로 떨어졌다.

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급속정밀냉각 기술 의료기기 제조기업 리센스메디컬은 2만2500원(-1.10%)으로 하락 반전했다.

초소형 면역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 카인사이언스는 1만 원(-4.76%)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호가 5만7500원(0.88%)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 폭을 키웠다.

[이투데이/유한새 기자 (bir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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