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상해기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가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로 붙잡힌 가운데,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30대 남성 A씨는 지난 21일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그러나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를 시도, 현장에서 체포됐다.
해당 남성은 165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상해기로 지목됐다. 상해기는 비난이 빗발치자, SNS 계정을 삭제하고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0년 6월 26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2021년 5월 19일에는 음주 상태로 12km를 운준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