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딸과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딸과의 근황을 밝혔다.
김다예는 지난 2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재이는 눈동자가 호수 같아요. 같이 사진 찍었는데 선명도가 다른 느낌이네요"라고 적었다.
"요즘 쌍꺼풀도 나오네요. 깊은 눈도 아빠 닮은 것 같아요. 매일 새로운 재이의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기특하고 행복하네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절 선물을 구경한 김다예와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재이 양은 연보라색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 너무 예뻐요. 눈이 초롱초롱", "미모는 유전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