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또 속옷만 입었다..호피 코트로 가린 파격 '란제리룩'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문가영이 또 란제리룩을 입었다.

문가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문가영은 호텔에서 패션쇼 참석 준비를 마친 후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웨이브를 넣은 긴 흑발과 고혹적인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문가영은 이번에도 란제리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청바지에 레이스 장식이 화려한 검정색 속옷을 입었고, 호피 무늬의 화려한 코트를 걸쳤다. 캐주얼하면서도 화려한 복장에 란제리 패션으로 포인트를 주며 다시 한 번 노출을 시도한 문가영이었다.

문가영은 앞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문가영 SNS.